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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일기2

[일상일기] 안 놀러 다니면 몸에 털나는 병이 나 오랜만에 쓰는 일상 기록,,현생이 너무 바빠서 (평일은 바쁘고 주말은 노느라..)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다.​3월정도까지 일상을 올린 것 같은데, 벌써 8월이 끝나가고 곧 9월 ~ !​평일은 매일이 똑같아서 기억나지 않고 (일-운동-잠-일-운동-잠 거의 로봇)주말만 기다리면서 주말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놀다보니 몇개월이 그냥 훅 간 것 같다.  여전히 계속 잘 먹고 있구요..저곳은 신용산에 위치한 당스  처음으로 내츄럴와인을 먹었던 곳인데, 와인 별로 인간을 와인 좋아 인간으로 바꾸게 해준 곳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이 뭔지 아주 살짝 알 것 같았음.​ 샐러드같이 건강한 것도 잘 먹었구요.여기는 이태원에 위치한 샐러드셀러  여기 진짜 맛있다. 근데 댕비싸서 추천은 못하겠다. 저렇게 샐러드 시키면 거의 17,.. 2025. 2. 23.
[일상일기] 2023. 10월 (1) 매일 일기 쓰기 도전, 매일 운동하기, 태닝 매일 생각만 하던 블로그에 일기쓰기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.​얼마전에 겪었던 여러 종류의 이별 이후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무작정 메모장을 키고 일기를 써내려간 적이 있다.한 6일정도 연달아 계속 일기를 썼던 것 같은데 갑자기 한순간 차분해 지면서 복잡하고 엉켜있던 생각들이 정리되는 경험을 했다.​그 때부터 블로그에 일기쓰기를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​사실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거의 매일이 비슷하긴 하지만, 그래도 그 비슷함 속에서 특별한 일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늘 새롭게 배우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다.​그 중에 하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기. 피티를 통해서 꾸준히 운동한지는 몇 달 됐지만,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기 싫은 날도 꾹 참고 매일 헬스장 도장을 찍었다.​집 앞 .. 2025. 2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