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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7

[일상일기] 겨울이 너무 싫은 직장인의 겨울 나기 ,, 2024년을 마무리 하는 소회 일기 2024년 12월 한 번의 일기는 쓰고 넘어가고 싶었는데, , 겨울이 너무 싫어버려서.. 추위와 무기력증으로 인해 해가 넘어가버렸어요.​그래두.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.​엄청 추웠다 괜찮았다 몇 일씩 반복하긴 한거 같지만 대체적으로 너무 추웠어요..눈도 많이 와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..2024년 겨울은 제 인생에서 너무 추웠던 나날들로 기억될 것 같아요.​너무 그냥 추워서 힘들다라는 생각뿐 ㅠ_ㅠ​그래도 사진 보면서 한 해를 반추해보니 또 여러 사람들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꽤 되긴 합니다 ㅎㅎ  이곳은~ 평촌입니다. 왠 평촌이냐, 하면 제가 좋아하는 요가요정님의 새로운 집에 놀러를 갔어요.​ 요가요정의 신피트를 위한 정성스러운 요리시간 ​아주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당. 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이 좋다거나.. 2025. 2. 23.
[일상일기] 나의 행복의 원천은 어디에,, 즐겁게 살고 싶어 주말만 기다리는 직장인 일기 오랜만에 노트북을 켰더니 제일 최근 노트북을 킨 10월 12일로 시간이 멈춰있었습니당..​근래 회사에서 할 일이 이래 저래 많았다보니 자꾸만 미루던 일기를 마음 잡고 쓰려고 들어왔어요.​오랜만에 사진첩을 쭈욱 넘기니까 내가 얼마나 주말만 기다리며평일을 열심히 살아가는지 새삼 느껴진,,​조금 시간이 지난 날들을 되짚다보니사진 시간 순서는 다소 엉망진창일 수 있습니다 ㅎ​이번에는 음식 사진 말고 열심히 운동한 사진으로 시작,,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서요.​제 목표는 월수금은 헬스, 화요일은 러닝 1시간, 목요일은 테니스로월~금에는 모두 운동을 하는 것이목표 ,, ! ​그리고 평일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와 바나나평일 저녁은 닭가슴살과 곤약밥​이런 식단을 고정으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.​모두 주말에 .. 2025. 2. 23.
[일상일기] 잘 먹고 잘 놀고 잘 운동하고 돈도 잘 쓰면서 사는중 드디어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당..그런데 9월 말까지 미친듯이 덥다가 예고도 없이 추워져서 당황스럽네요...​늘 그렇듯 너무 잘 먹고 놀아다닌 근황을 먼저 전하겠습니당..​내가 근래 먹은 삼겹살 중에 손에 꼽는 이 삼겹살은 말이죠,​군포에 있는 좋구만이라는 삼겹살집이랍니다,, 삼겹살 땟갈 보이시는지 ~~?무려 된장에 숙성한 삼겹살이에요.​진짜 미친 맵싹한 맛이었음 거의 울면서 먹었습니다.맛있는거 먹으면 맨날 눈물난다는 나 요 요망한 햄버거는 말이죠당동에 위치한 오지버거라는 햄버거집이랍니다..진짜 프차 햄버거는 오지버거 미만잡같아요.​용 사는 신피트는 동네에서 오지버거를 못먹어서 슬퍼.,  늘 그렇듯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.근데, 9월 중순부터 약간 양아치처럼 하는중,,​가을은 원래 살찌는 계절이니까요... 2025. 2. 23.
[일상일기] 안 놀러 다니면 몸에 털나는 병이 나 오랜만에 쓰는 일상 기록,,현생이 너무 바빠서 (평일은 바쁘고 주말은 노느라..)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다.​3월정도까지 일상을 올린 것 같은데, 벌써 8월이 끝나가고 곧 9월 ~ !​평일은 매일이 똑같아서 기억나지 않고 (일-운동-잠-일-운동-잠 거의 로봇)주말만 기다리면서 주말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놀다보니 몇개월이 그냥 훅 간 것 같다.  여전히 계속 잘 먹고 있구요..저곳은 신용산에 위치한 당스  처음으로 내츄럴와인을 먹었던 곳인데, 와인 별로 인간을 와인 좋아 인간으로 바꾸게 해준 곳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이 뭔지 아주 살짝 알 것 같았음.​ 샐러드같이 건강한 것도 잘 먹었구요.여기는 이태원에 위치한 샐러드셀러  여기 진짜 맛있다. 근데 댕비싸서 추천은 못하겠다. 저렇게 샐러드 시키면 거의 17,.. 2025. 2. 23.
[일상일기] 2024. 2월 햇빛이 드는 중인 일상 도대체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일기를 쓰겠다는 다짐 후에 고작 2번 쓰고 벌써 해가 지나버려서 2024년에 되어서야 써버리는 일기..​마음이 너무 힘들때 블로그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그래도 많이 극복하고 괜찮아지려고 이거저거 하다보니 밖에도 많이 돌아다니고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느라고 사실 좀 바쁘긴 했다 ㅎ​처음 일기를 올렸을 때는 마음이 조금 잿빛이었는데,그래도 해가 바뀌어서 쓰는 첫 일기는 마음 속에 햇빛이 조금씩 들고 있는 느낌이다.​오랜만에 쓰는건 스스로 좀 반성해야하지만 ㅎㅎ블로그에 발길이 끊긴 동안 조금은 행복해져서 다행이야. 라고 합리화하기.​​작년 10월 이후에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던 몇 몇 인상깊었던 날들 중에 하나는~~해인사로 템플스테이를 간 것​  Previous i.. 2025. 2. 20.
[일상일기] 2023. 10월 (2) 남산이랑 한강 러닝, 클라이밍, 한남동 산책, 아라비카 %커피 10월 둘째주가 끝났다.​둘째주도 첫째주랑 크게 다르지는 않게 지나갔다.행복한 연휴가 10월 9일에 하루 있었고, 그래서 그 날은 평소에 하고 싶었던 클라이밍을 처음 하였다.​그리고 또 출근해서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똑같이 헬스장을 가고 하면서 비슷한 나날들을 지냈다.​어느 날 회사에서 팀장님이 사주신 디저트39에 청포도슬림비타민(아마도)이다.저칼로리/저당 음료가 있어서 주문한건데, 주문할 때 14Kcal라고 나와있어서 선택한거였는데 알고보니 100mlper 4kcal였고 저 음료는 880ml가 넘는 음료였다. 대체당이 들어가서 당은 o이긴 하겠지만 매우 찝찝해하면서 반 먹고 버려버렸다. 헤헤 (팀장님 죄송해요)​​​월요일날 했던 클라이밍. 대롱대롱 신피트.​저 양배추같은 홀드는 결국 성공 못했다. 다음.. 2025. 2. 20.